강남 파르나스몰 ‘올버즈’ 신규 매장 오픈, 리런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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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발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7일 삼성동의 프리미엄 쇼핑 공간인 파르나스몰에 새로운 매장을 정식 오픈했습니다. 이번 파르나스몰점은 올버즈만의 뛰어난 편안함과 혁신적 디자인을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파르나스몰점에서는 특히 봄의 정취와 꽃구경에서 영감을 받은 ‘하나미(Hanami) 블루 컬렉션’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단독으로 선보입니다. 하나미 블루 컬렉션은 봄의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컬러 라인으로, 고객들이 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봄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올버즈는 이번 매장 오픈과 함께 브랜드 핵심 가치를 담은 ‘리런(ReRun) 캠페인’도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리런 캠페인은 고객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신발을 기증받아 수선, 업사이클링, 재활용을 통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7일부터 9일까지 파르나스몰 매장을 방문하여 헌 신발을 기증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올버즈의 새 신발로 무료 교환해 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신발을 기증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추가 리워드 혜택을 제공합니다.
▲판매 가능한 올버즈 비그레이드(B-grade) 신발을 기증한 경우 3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타 브랜드 신발 또는 판매 불가능한 올버즈 신발 기증 시에는 2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속가능한 패션과 특별한 혜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올버즈 파르나스몰점을 지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