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울
초극세 섬유로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고급스럽습니다.
타임지 선정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1. 하루 종일 신어도 피로가 덜 쌓이는 이유는 메리노 울, 쿠션감, 가벼운 무게 때문입니다.
2. 초극세 메리노 울은 포근한 촉감은 물론이고 쾌적한 발온도를 항상 유지해줍니다.
3. 사탕수수 기반 SweetFoam® 미드솔이 충격을 부드럽게 받아주면서도 탄탄한 지지감을 만들어줍니다.
4. 가벼운 구조 설계 덕분에 발과 종아리 피로 부담이 덜합니다.
요란한 디테일 없이 간결한 실루엣으로 완성된 디자인
1. 로고/장식이 과하지 않은 미니멀 실루엣으로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소화 가능합니다.
2. 신고 벗기 편한 디자인으로 착용 시 매번 끈을 묶을 필요 없습니다.
1. 30일 내 무료 교환/환불
2. 단, 세일 제품은 7일 내 미착용 시 교환/환불
3. 반품: 물류센터에 반송품이 도착한 뒤 5 영업일 내 검수 후 환불
4. 교환: 동일 가격의 상품으로만 교환 가능, 맞교환 불가 (교환 일정 7~10 영업일 소요)
5. 제조국: 베트남
실제로 출근하고, 이동하고, 하루를 보내본 스태프들의 솔직한 후기를 담았습니다.
매장 근무 내내 서 있어도 발이 뜨거워지지 않아요.
하루 8시간 이상 서 있다 보니 일반 스니커즈는 오후만 되면 발이 붓고 열이 확 올라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이 제품은 마감 시간까지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출근할 때 고민이 없어집니다.
아침에 옷 고를 때 신발까지 고민할 여유가 잘 없잖아요. 이건 그냥 다 잘 어울려요. 편한데 티 안 나게 깔끔해서 회사에서도 딱 좋고요.
울 신발은 이걸로 입문하세요.
요즘 울 소재 스니커즈가 정말 많은데, 막상 신어보면 생각보다 무겁거나 답답한 제품도 많더라고요. 울 신발이 궁금하다면, 다른 거 여러 개 비교하기 전에 NZ 한 번 신어보시고 기준을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KEY POINT 1
KEY POINT 2
프리미엄 소프트 ZQ 메리노 울
울 러너 NZ는 겉면뿐 아니라 발등과 발목을 감싸는 안감까지 메리노 울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일반 스니커즈처럼 거친 천이 피부에 바로 닿지 않아서, 맨살로 신어도 까슬거리거나 쓸리는 느낌이 훨씬 적습니다. 당연히 발뒷꿈치도 까지지 않습니다.
메리노 울은 땀과 습기를 머금었다가 공기 중으로 내보내는 자연스러운 기능이 있어 맨발로 신었을 때에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하루를 보내고 나서도 지금 당장 벗고 싶다는 답답함이 없습니다.
분리수거하러 잠깐 나갈 때, 집 앞 편의점에 들를 때, 택배 받으러 문 앞에 나갈 때마다 슬리퍼 대신 그냥 울 러너를 집어 들게 됩니다. 양말을 굳이 챙기지 않아도 툭 신고 나갔다 벗기 좋은 편안함 덕분에 집 안과 밖을 오가는 작은 동선에서도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신발이 됩니다.
KEY POINT 4
올버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풋웨어 브랜드입니다. 실리콘밸리의 일상에서 출발해, 지금은 전 세계 도심과 공항, 여행지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The World's Most Comfortable Shoes
TIME Magazine
올버즈는 계절마다 다른 자연 소재로 제품 라인업을 나누어, 언제나 발에 가장 잘 맞는 편안함을 제안합니다. 지금 나의 라이프스타일과 계절에 어울리는 소재를 골라보세요.
메리노 울 어퍼로 부드럽고 포근한 착화감을 원하는 분께.
유칼립투스 트리 섬유 어퍼로 더 산뜻하고 쿨링감 있는 착화감.
이탈리안 펠트 울로 가벼운 착화감.
실제로 신어보기 전,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먼저 정리해두었습니다.
울 러너 NZ는 선선한 가을~쌀쌀한 초봄까지 매일 신기 좋은 온도대에 맞춰져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트리 러너 NZ를 추천드립니다.
평소 운동화 기준 정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메리노 울 어퍼가 부드럽게 발을 감싸기 때문에 처음 신었을 때 약간 타이트하게 느껴져도 2–3일 정도 신으면 발 모양에 맞게 자연스럽게 조절됩니다. 발볼이 많이 넓으신 편이라면 반 사이즈 업도 고려해 보세요.
울 러너 NZ는 맨발 착화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된 모델입니다. 메리노 울은 피부에 닿았을 때 까슬거림이 적고, 땀과 냄새를 흡수·완화해 주는 소재라 맨발로 신어도 쾌적합니다.
‘울 = 약하다’는 인상이 있지만, 울 러너 NZ는 내구성을 고려해 짜임을 탄탄하게 설계한 니트 어퍼를 사용합니다. 일상적인 사용에서 쉽게 헤지지 않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메리노 울은 온도·습도 조절을 도와주는 소재라 발이 쉽게 차가워지거나 땀이 많이 나는 분들에게도 편안합니다. 어퍼가 발을 조이는 구조가 아니라 유연하게 감싸는 구조라 붓기가 있는 날에도 비교적 여유 있게 맞아요. 다만 한여름 야외 활동 위주라면, 통풍이 더 강한 다른 라인을 같이 고려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울 러너 NZ는 가벼운 무게 + 탄탄한 쿠션 + 유연한 어퍼 조합으로, 출퇴근·업무·가벼운 외출까지 하루 종일 신는 상황에 잘 맞는 모델입니다. 특히 바닥이 너무 푹신해서 불안한 느낌보다는, 보드랍게 받쳐 주면서도 중심을 잘 잡아주는 타입이라 오래 서 있는 날이나 하루 종일 몇 만 보씩 걷는 날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목적지가 도시·실내 위주라면 ‘하루 종일 신고 다니는 한 켤레’로 충분히 쓰실 수 있는 타입입니다. 가볍고 유연해서 캐리어에 넣어도 부피·무게 부담이 적고, 돌아와서는 인솔만 분리해서 세탁기에 넣어 세탁하시면 정리까지 깔끔하게 끝납니다. 드레스 코드를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이라, 공항룩부터 저녁 식사 자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도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