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사들의 최애 러닝화, 올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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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패션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브랜드 올버즈(Allbirds)의 장거리 러닝화, 트리 플라이어(Tree Flyer)가 미국 풋웨어뉴스(Footwear News)가 선정한 ‘최고의 남성 러닝화(Best Men’s Running Shoes)’로 뽑혔습니다.
트리 플라이어의 가장 큰 장점은 새롭게 개발된 미드솔 소재 스위프트폼(SwiftFoam™)에 있습니다. 이 소재는 이전에 사용된 SweetFoam® 대비 무게는 25% 가벼워졌고, 반응성은 30% 향상되어 러닝 시 추진력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미국 풋웨어뉴스가 소개한 고객 리뷰에 따르면, “트리 플라이어를 신고 300마일 이상을 달리고 세탁기에 여러 번 세탁했음에도 뛰어난 내구성을 유지했다”며, “뛰어난 쿠셔닝에도 불구하고 매우 가벼워 장거리 러닝에 이상적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트리 플라이어는 무려 2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115명의 전문 러너가 참여한 필드 테스트를 통해 완성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러너들이 실제로 뛴 거리는 6,000마일(약 9,656km)이 넘습니다. 덕분에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착화감과 내구성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드솔 생산 과정에서 생긴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적 힐컵은 러닝 시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힐컵에는 탄소발자국이 명시되어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트리 플라이어의 탄소발자국은 9.92kg으로, 올버즈의 기존 러닝화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어퍼(갑피)는 FSC® 인증을 받은 유칼립투스 나무 섬유 소재로 제작되어, 뛰어난 통기성과 경량감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장거리 러닝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오래 신어도 발이 쾌적하고 편안합니다.
올버즈 관계자는 “의사, 운동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평가와 고객 리뷰를 통해 트리 플라이어가 최고의 러닝화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출시와 동시에 러닝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이 인정한 최고의 러닝화, 올버즈 트리 플라이어를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