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볼이 좁으신 분은 작은 사이즈를, 발볼이 넓으신 분은 큰 사이즈를 선택해주세요.

착화 시 소재에 따라 느껴지는 사이즈 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메리노 울 제품은 착용하면서 발 모양에 맞게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엔 살짝 타이트하게 느껴져도 2~3일 정도 신으면 발에 맞춰 편안해지며, 정사이즈 선택을 권장드립니다.

반면, 트리 소재는 신축성은 있지만 늘어남은 거의 없어, 처음 신은 핏이 그대로 유지되는 편입니다. 발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은 분이라면 반 사이즈 업을 고려하셔도 좋습니다.

나이키는 모델마다 착화감이 조금씩 달라 같은 사이즈라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에어포스1은 크게 나온 편이라 0.5 사이즈 작게, 에어맥스 97은 슬림하게 나와 0.5 사이즈 크게 신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 대부분의 모델은 보편적인 사이즈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착용 중인 나이키 모델의 핏 특성을 참고해 올버즈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더욱 편안하게 맞을 수 있습니다.

올버즈는 전 세계 동일한 사이즈 기준으로 제작되며,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 역시 올버즈 본사에서 직접 수입한 정품으로, 해외 공식몰과 동일한 사이즈 스펙 및 품질을 제공합니다.

또한, 올버즈는 현재 한국에서는 공식 판매처인 Allbirds Korea를 통해서만 구매하실 수 있으며, 직구와 비교해도 사이즈나 제품 구성에 차이가 없습니다. 평소 신던 올버즈 사이즈 그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